코로나19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는 핑계로 마음을 비우고 조용한 산사로 마음 휴양차 왔노라
벚꽃이 지고 봄을 알리는 새싹이 나는 계절이지만 어찌보면 가을 단풍 같은 착각을 하게되는 풍경이다
오랜 새월 아픔을 안고사는 고목
은문사 안내도
천연 기념물 처진 소나무
보셔요 이 웅장함을
은문사의 벗꽃나무
아름다운 소나무길
언제봐도 다시 보고십은 솔밭길
사리암 입구의 형제 소나무
오락 가락 변덕스런 비오는 오후 사리암 까지는 가지 못하고 이곳에서 돌아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