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밀양 경북청도 울주군에 걸쳐있는 해발 1.240 M 가지산은 영남알프 내 가장 높은산으로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과 진달래 가
어우러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 줄기로 능선을따라 종주할 수 있다
은문령→귀바위→쌀바위→가지산정상 약 9.6 K(편도) 4시간소요
가지산은 사계절 다 와본 곳이다
쌀바위
변함없이 오늘도 맞이해준다
전날 고희 생일 파티한다고 한 잔 하고보니 무척이나 힘든 걸음이였다
전설은 전설일 뿐
좌측에 석수가 흐르는데 물맛이 좋다
식수가 부족하다면 꼭 한번 살피시길
김여사 님 요즘 산에 바람났네요
제수씨와 밧줄도 타고
네펠연습 마치 산악 훈련밧는 폼이셔
야호 정상이다
이 기분에 오르고 또 오르죠
마치 하늘을 오를듯
태극기도 반겨 주는군요
일단 먹고 봐야죠
나의 메뉴 김밥과 컵라면 훌륭하쥬
보이는 것은 사방이 산 뿐인데
어떻게 살곳이 있는지 ?
저~어 멀리 천황산도 보입니다
정상 풍경
코로나 19 로 인하여 정상에서도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는 필수의 문화가 되는듯
언양과 저 멀리 울산과 동해가 보이는듯
찬 바람 으로 이제 하산준비 완료
정상 모습
함께한 동생 부부와
폼생폼사 멋지다
언제 다시 오려나 잘 있거라 가지산아
하산 길
쌀 바위 대피소
백구도 휴식 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