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십 평생 처음 달아본 카네이션
막내 딸이 꼭 달고있으라고 하여
출근길 걸어서 아카시아 꽃과함께
5월7일 저녁을 중구 중앙시장 벨풀라 뷔페에서 막내가 사주는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걸어서 집으로 약4.7 K 소요시간 1시간
강변 야경도 보고
휘영찬 보름달도 반갑게 등불이 되여 주는군요
태화루 야경을 보며
모녀의 사진도 찍고
곡선의 미학
연출도
해보며
집에 도착하여 막내의 성화에 한컷
4공주와 아들 고맙다
어느세 인생 70줄 너희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하단다
C19로 인하여 전 세계가 고전하고 있는 이때 한국은 그나마 적은 손실 속에 서서히 안정을 취하고 있으니
이 또한 복 받은것 같구나
모두 지나가리니 정신 차리고 이 난관을 함께 극복 하자꾸나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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