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 문화마을
여동생과 제수씨 그리고 와이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직도 욕심많은 청춘이고 싶은 여사님
머 언 바다와 배경이 이국적인 곳이다
여기 또 욕심많은 여사님
언제나 청춘이고 십어라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보통 사람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나의 시간과 취미를 찾아서 도전하기
현실과 육신에 느낌은 정말 다르지만 이렇게 웃을수 있다는것이 행복이라 생각하자
활짝핀 금 계국처럼 인생의 웃음꽃도 영원하길
모처럼 폼생폼사 그 도전이 아름답다
꽃길만 걷는다고 행복은 아닐것
높고 낮은 굴곡이 있어야
초원과 산이 있듯
오늘 하루도 번개팅으로 좋은 추억을 남긴다
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오늘도 회 한사라 먹고 가라는 여 동생 덕분에 삶의 향기를 나누며 걷는다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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