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
입장료 7.000원 학생 4.000원 주차료는 없다
이곳 첫 방문은 약25년전 아이들과 함께 왔다가 돌담 화장실에 대포폰을 두고 진주쯤와서 생각 났으나
포기하였다 그당시는 공사들이 한참 진행중이라 돌탑들은 보기 힘들었다고 기억한다
그후 약 10년전쯤 산악회에서 기차여행으로 진주에서 버스로 이곳까지 와서
산넘어 삼성궁 까지 다녀왔다
그때도 돌탑쌓는 공사가 진행형 인 기억이다
오늘은 동생부부 가이드로 세번째 방문이다
산에올라가는데 외 이리 입장료가 비쌀까 ?
그리고 삼성궁은 뭐하는곳일까
입장하여 산책을 하다보면 돌로쌓은 탑들이 종교적 의미를 담고있으나 그렇게 거부감을 주지않고
사람이 만들었다 하기엔 규모가 엄청크며 예술적 가치가 충분히 있는 작품 들이다
오늘은 삼성궁 까지 가지 않을 계획입니다
# 잠시 한풀선사에 대하여
정식이름은 지리산 청학선원 삼성궁으로 묵계출신 강민주
(한풀선사)께서 1983년 부터 이곳 33만평방미터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하였다
궁의이름( 삼 성 궁 ) 은
( 한인. 한웅.단군 )을 모신 궁이란 뜻이라는군요
보이는 본건물은 각종 자료 보관과 편의시설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
파라솔은 식당이며 각종 먹거리가 즐비합니다
보셔요 벌써 세월이흘러 돌 이끼가 이체롭네요
포토죤이죠
마침 장마철 전이라 폭포수가 적네요
이많은 성과 돌탑들 정말 신기방기
보셨죠 입장료가 아까운줄 모르겠군요
일종에 학의 형상이고 예전에는 저 색갈이 아니였는데
요런 작은폭포가 몇개 있답니다
각종 출입문
이 길 위에는 또 다른 작품들이 있죠
보셔요 볼만하죠
문 마다 어떤 의미가 있을터
그저 우리는 대충대충 눈으로만 감상합니다
일종에 인공 호수죠
25년전 처음 방문하였을 때에는 한창 작업 중인것으로 기억나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