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서문시장 정말 오랜만에 한번 들려 봤죠
영남 지방에서는 싸고 질 좋기로 유명한 원단과 각종 공산품들 옛날 부모님 따라왔던 기역이
새롭군요
물론 현대식 건물로 바뀌었지만
마침 오늘은 둘째주 공휴일이라 주차장 주차비도 무료랍니다
주차비 줄 돈으로 시장 호떡 맛보기 옛날에는 1.000원에 5개 였는데 요즘은 1개 1.000원 헐
사람 사는 세상
여심은?
모자를 탐낸다
모자점 두동서
먹거리 장터
보셔요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막국수 6.000원 해물 칼국수 6.000원 치즈라면 떡 볶기 6.000 원 4명이 5가지 30.000원 점심식사
오늘에 하이라이트 시장에서 한 끼 때우기
한때는 이 지하상가가 발 디딜 틈도 없이 분비던 세월도 있었건만 휴일이라고는 하지만 너무나 아쉽다
또다시 왕성한 그 시절은 안 올 듯 우리 함께 힘내고 알뜰살뜰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