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 로타리 BUS 를 기다리며 출발전
요즘은 맛 기행이라고 하는 1박2일 여행이 대세다
1인 250.000 원의 회비를 지출 하여야 한다
우리들은 청운 산악회에서 단체로 예약을 하고 5월20일 토요일과 21일 일요일을 끼워서
아침 7시 30분에 신복 로타리에서 출발을 하였다
먼저 언양 휴계소에 들려서 용무를 보고 탑승하여 아침겸 (맛있는 주먹밥) 과 간식 한봉지
그리고 술안주와 함께 받아 차 내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충북 괴산 휴계소 오전 10 시 도착
이번 여행은 우리만의 단독이 아니고 페키지 여행이다
한강을 지나는 순간 포착 강동구 강일동
12시16분 남양주 별내 휴게소 도착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다 보면 생리 현상 때문에 어쩔수 없이 휴게소를 들리게 된다
경기도 포천시 운천리 577-88 번지를 지나고있다
옛날에는 포천군이였다
이곳 포천시 신북면과 영북면 그리고 영중면 은 나에게 특별한 추억이
많이 남아 있는곳이다
625 전쟁이 발발후 아버님 께서 군 입대를 하셨을때 이미 결혼을 하셔서 가족이 있던때이다
그로 인하여 아버님 군부대 따라 이곳 3곳 초등학교를 옮겨 다녔다
하여 그시절 한탕강과 김일성 별장 까지도 걸어서 소풍을 다녔던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들이 무수히 많이 남아있다
첫째는 그시절 양공주들 중 죽는 사람이 생기면 양공주들이 주축이 되여 모두 여자들이
하얀 소복을 입고 상여를 메고 진두 지휘하는 모습은 지금도 생생히 나의 추억에 신기하게 남아있다
그리고 그시절 타일랜드 (태국) 전쟁에 참여했던 태국 군 부대가 학교옆에 있었다
지나치는 아파트 저 주변 어딘가 초등학교가 있을듯 하여 담아봤다
관광 홍보쎈타 오후 2시도착 약 6시간 30분
걸렸다
그 먼길을 찾아와 첫 점심 식사 자리가 천막속이라 첫 실망 하였고 매운탕에 반찬을 보니
여행객들에 모습들이 굳어 있군요
모두가 밥 맛과 입맛이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떨어진듯 하지만 어쩌리요
맛있게 먹어봅시다
식사들은 잘 하셨남
어여들 오시게 이 기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떠나 보자고 기분 전환을 위하여 ㅋㅋ
가이드 말씀 이곳 철원은 1박2일 동안 돌고 돌아서 이곳으로 오니 물건을 잊어벼려도 찾으로 올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말나고 한다
1박2일을 무사히 마치고 철원의 일명 나이아가라 폭포를 경유하며 오후1시20분에 귀가를 시작했다
오후 2시50분 의정부 휴계소 정차
오후 4시40분 한반도의 중심 충주 휴계소 정차
오후 7시 마지막 휴계소 건천 휴계소 들렸다
저녁 7시50분 작천정 벛꽃길 진송 추어탕 집 도착하여
저녁 식사를 마치고
역순으로 하차 대략으로 6 : 30 분 걸렸다
모두가 무사히 귀가케 되여 감사하고 1박2일 가이드겸 사장겸 기사님께
안전운행에 힘써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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