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상 절리길

입장료에서 절반은 철원 페이로 돌려 준다

그 페이는 이곳에서 사용할수있다

오후 2시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먹고나니 나른하게 식곤증으로 피로가 밀려 오는군요

고민 끝에 시간도 단축하고 힘도 덜 들게 역순으로 탐방 하기로하고 강 하류에서 출발

권총을 준비 하시는듯 회장님 빨리 방 빼시라요 

두목께서 권총 준비 중인듯 뒷 일은 나도 모르리 ㅋㅋ

첫 전망대 이곳이 오르는 데크길이 많아서 마지막에 너무 힘들것 같아서

내려가는 곳으로 역 순으로 가기로 하였죠

보셔요 이제부터 한탕강 주상절리를 구경갑니다

오라버니 추억을 많이 많이 남겨 주셔요 

우리도 부탁합니다

강을따라 내려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또 많났군요 

흔들리는 흔들다리 

아직은 젊은 부부들 생기가 넘치는 모습 좋아요

지나온 곳을 뒤돌아 보면서 구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철원 평야에 농사철이라 논 농사를 짓고 남는 물들이 모여 흐르다 보니 황토물이 되였어요

꽃밭애서 엉거주춤 뭐 하시나요 

뒤돌아 보면서 구경을 하자니 조금은 불편함이 있군요

시간과 힘이 들더라도 강물따라 내려가는 코스를 권하고 싶네요

유리막에 공중 부양 원형 타워가 중간 중간 있네요

흔들다리 터널도 있고요

나도야 한컷

나만 따라 다니는 단골손님 인듯 만나서 반가워요 ㅎㅎ

각양 각색의 얼굴 표정들

아직은 젊은이들에 휴식 표정들이 꼭 뒷골목 깡패들 같아요 

야들아 나를 본 받아라 네가 웃으니 귀여운 여인들도 따라 웃는다 아이가 

오호라 결국에는 길을 막고 쌩 쑈를 하시려는 폼들

오늘같이 좋은날 멋져 브려요

정회장 부부는 항상 잉꼬부부 인듯

물 총이 두개인듯 잘들 보시라요 

노 신사의 해탈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