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36기

해병들에 소식과 방창순 의 하루

연당 2024. 9. 21. 20:15

2024년 갑진년 최장 폭염 기록을 경신하였다죠?

추석 명절이 끝났는데도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에 모두가

지쳐있던 차 오늘은 호우경보와 함께 단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카페이밤을 찾아서 모닝커피 한잔하러 왔다

앞산에 아름다운 운무와 함께 산뜻한 아침

석류와 함께 가을이 익는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군요

카페이밤 영업사원 야옹이도 부릅뜬 눈망울로 노려보며 귀엽게 인사를 합니다

아침식사는 돈가스로 시작합니다

식사 후 모닝커피에 정성 들인 하트를 담아 차마 마시기조차 아까운 사랑의 마크 

하루일과를 시작하러 출근길에 이름다운 안시리움 꽃이 피였기에 담아봤다

꽃말 / 번뇌 ; 불타는 마음

수도권 해병들 앵봉산 을 오르다

수도권 산악회 회원들이 많지만 날씨 관계로 참석이 저조한 듯

김병이 최재균 최정우 정수명 박필원 김지성 반가운 얼굴들이다

아직도 기백이 살아있는 멋진 노병들 늘 건강들 하시길

누가 이 멋진 노병들을 노인이라고 폄하하랴 

국가가 부른다면 선착순으로 출동할 수 있는 영원한 해병들

재균아 굳 아이디어 다 인생은 짧지만 추억과 사진은 영원히 남는다

멋있는 작품이다 .

부산 사나이들 나들이

김성직 정수용 최지영 배재호 최훈수 김동복 한양에 뒤질세라

 비바람 몰아치는 이 궂은 날씨에 항도 부산 사나이들 이 뭉쳐서

특수부대 작전하듯 서울과 부산이 똑같이 6명씩 참석하였군

내친김에 서바이벌 게임이나 한판 하시지 ㅋㅋ

미안 하네만 외관상 보기에는 한양 친구들이 더 젊어 보이는 것을 어찌 하오리 ㅋㅋ

경남 해병들 월레회

얼씨구 지화자 좋다 

경남에 멋진 사나이들 이건 뭐 중대급인걸 잔치 벌였으면 초청장을 보네던가 

공기들이 많아 이름은 사향하고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니 기분이 좋구나

노병들 나도 한잔 주가 먹고 싶다 ㅋㅋ

김학수 최훈수 김현영 (경남 회장 심진보 김창생 여기까지만

와우 술병들 보소 아직 살아있네 

이용남 박인철 김한욱 이기원 이강찬 고달석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사라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