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정
조선시대의 누각. 1992년11월26일 경상북도 문화제로지정되었다.
미스터 션사인 촬영지
우리도 함께 샛노란
예쁜 은행잎처럼 물들어 가요.
예야형제
고산정. 아름다운 백사장에서 낭만을 노래하는 부부
뒤질세라 저 뒤 보이는 정자가 고산정 입니다 ㅎㅎ
어이들 오셨나요 ?
과연 낙동강 칠백리길 굽이굽이 아름다운 곳이 많군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 이라지만 외로운 듯한 여인들의 모습이 더 잘 어울리는 이 곳.
각자 도생하듯 정신없는 예야 형제들
그 모습들이 천진난만한 개구쟁이들 같군요
어허라 이게 뭐람 정신없이 몰두하는 모습을 순간 포착으로 담았어요.
내 생에 이런 명장면을 찍을줄 몰랐네요 .
이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니 곰곰히 판단하여 추후 한턱 쏘시길
너무나 신기하게도 두 마음이 합이 되어 사랑의 하트가 세겨지는군요
수많은 세월 속에 낙동강 칠백리길 굽이굽이 떠내려와 고산정 백사장에서
서로가 갈망하는 사랑의 심벌을 만날줄이야
가치로 따질수 없는 명품 중의 명품을 습득 하였으니 알아서 하시구려 ^0^
아쉽고 허전한 이 마음을 누가 알리
아이구 배아파라 ㅋㅋ
여행이란, 늘 아쉬움과 미련 속에 섭섭함도 묻어 있지만
이 모든것이 생각하는 인간이기에...비우면서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 우리함께 떠나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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