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어머님에 생신 !

연당 2012. 6. 8. 22:46

 2012년6월8일 금요일< 음력 4월19일> 오늘은 요양원에 입원 하고계시는 어머님에 79세 생신이시다

조촐 하게나마 마음에 정성을 담아 아버님과 .여동생. 와이프.함께 찾아뵈었다

이제는 많이 좋아 지셨다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여동생이 여기있다 부모님께 만약 딸이없었다면 끔찍한 일이다

만사제쳐놓고 항상 헌신적으로 부모님 봉양하는 그 정성에 늘 고맙기만 하다 ~~~

물론 형제가 없는것은 아니다 4남1녀니까 하지만 나를 포함하여 늘 부족하기만하다 

 때론 장남이란 짐을 내려놓고 십을때도 많지만 이길이 나의 운명인것을 어찌하오리...

 나 역시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모든게 부족 하기만하다 모든게 나의 부족한 탓이라 생각하며 ...

현실에 충실하며 부모님들에 남은여생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無 無 아무것도 없다 /고로 없는것도 없느니라/ 선사님의 글중에서 

 아버님 ! 어머님 ! 만수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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