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찾는 곳이지만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곳이다
구정 명절에 다 물리치고 오랫만에 한가히 데이트를 즐겼다
봉지에는 내가 좋아하는 과자 몇봉지,맥주는 이곳에서는 팔지않아 아쉽지만 기분은 댓길 ㅎㅎㅎ
많은 울산 시민들은 왜 어떻게 좋은 곳인지 잊고들 산다
하지만 나는 올때마다 새롭고 보이는 곳 마다 가슴을 젹셔준다
이름답고 신비한 자연에 조각들 하염없이 펼쳐진 망망대해 그속에 작은점 하나 저~멀리 보이죠 ?
바쁜 인생살이 오늘도 추억을 나누며 함께한 자리가 아름다운 시간
머~언 훗날 그래도 추억은 있었구나 ~~~
또 다음날을 약속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