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행사가다 회야댐밑에 친구집 정원에 자연석 구경시켜 주느라 잠시방문,
이집 담장은 모두 자연석임.
80년된 대형 단지에 귀한 손님께 대접하는 홍씨라며 주인장이 직접 꺼내주는대 그맛이 가히 꿀맛이구나...
이집주인장이 몇게 더 먹으라 하였지만 배가불러서리 아쉽지만..
손님들에 먹는 모습에 행복해하는 주인장 영배야 정말 잘묵었다.다시오면 또 주렴 ㅎㅎㅎ
그만 드시죠 단지빌라...
너무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될지 정말 아름다운 자연석 천지라요.
어느새 봄기운이 기분마저....
소원빌러 달집에 간다더니 성님들 빨리안가능교?
번개같이 도착하였는데 벌써 달집에 불이야 ~야~ 야
이곳을 지나는 모든분들 활활 타오르는 저 불꽃처럼 부자 되시고 올 한해 무탈하십시요.
배불뚝이 사장 되지 마시고 날씬한 여인처럼 모두 건강하시길...
여러분! 좀더 좋은물 구경하면 어떤지요?
한참 정신없이 날리났어요.
한바탕 어울림으로 액운을 물리치고....
저~멀리 명선도가 조명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서서히 ....
어느덧 달도 뜨고 어두어 지지만 흐린 관계로 달대신 네온불빛이 잔잔한 파도에 부딪쳐주는군요.
우이 이아찌 누고? 뒷불에 굽는것은 아닌지요.?ㅋㅋㅋ
우이씨 영화 배우가 언제... 오늘하루가 한 십년뒤 아름다운 추억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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