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주부편 미역국
세상 참 좋다 인터넷보고 내 생일 미역국을 끌여봤다
와이프가 퇴원하면 당분간 계단을 오를수가 없어 임시 로 준비완료
4월16일 토요일 저녁 저마다 약속 있다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는데
혼자 날리가 났다 ^^ 힘들고 지쳤지만 일할수 있다는 행복~~~
사람에겐 누구나 주어진 환경을 극복할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비오는 아침 병원을 가면서 차창문을 열고 한컷
하루가 다르게 녹색 물결이다
올 봄에는 비가 자주내려 가뭄 없이 지날것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