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나홀로 산행

연당 2017. 4. 10. 23:28

 이른아침 와이프에 배웅을 받으며 산행을 시작했다

아침 운무속에 내고향 산천을 닮은 저 아름다운 풍경

멀리 내려다 보이는 밀양댐 상류

처음 집앞에서 찍었던 동네

노송과 바위

친구가 무엇 때문에 고생하며 산에 오르냐 하고 묻기에

산이 그곳에 있으니~~

하지만 또 다른 풍경과 변화의 오묘함에 늘 힘겨운 사투를 한다

명확한 답은 없으나 나만의 희열과 감동 그리고 느낌 아~오늘도 살이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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