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집

실록의 계절 오이따기 체험

연당 2017. 6. 17. 22:53

 돌콩은 엄니와 이모 그리고 언니는 놀러가는데 굳이 식당에서 할아버지와 논다며 차에서 내려

식당으로 왔어요

마침 텃밭의 오이가 탐스러워 현장 실습을 시켰죠

한손은 오이를 잡고 다른손은 꼭지를 잡아서 비틀어 딴다고 했죠

제법 당돌하게 작업중

나 예쁘죠 ?

좀은 건강해서 탈이죠 ㅋ 감자 입도 만져 봅니다

가시가 있어 겁먹는 돌콩

그래도 재미있어 하는군요

올해는 몹시도 가물어서 농부들을 에타게 하고 있지만 이틀에 한번씩 물을 줬더니 상품입니다

칼싸움 장난도 쳐보고

어느세 한 바가지 그득 합니다

할머니께 자랑 한다며 힘좀 쓰고 있네요

할배와 쎌카도 찍고 ㅋㅋ 좋은 추억이였길 함께 놀아줘서 고맙다 돌콩 ^^

저녁때 엄니가 데리로 온다해도 할배와 함께 퇴근한다는 영원한 내 친구 돌콩 황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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