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라면은 내가끓인다

연당 2018. 9. 13. 22:30

앞에 2층 상가건물 공사중

오전참을 준비한다

라면한번 원 없이 끓여본다

어렵지 않아요 바쁠때는 모든걸 한꺼번에 넣고 끌이면 되고요

추가로 대파 한웅큼과 고추라루를 한수픈 넣고 계란을 풀면 끝

참~암 쉽죠

신발 정리할 세가 없어요

라면 면 발이 시간을 다투거든요

맛있게 드시는것 보면 띵호왕이죠

오늘은 횡제한 날이죠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았거던요

한문은 모르지만 옆에 풀이를 하셨거던요 

청해  추소식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소중한 보물 잘읽고 본 받으려 노력 하겠습니다

현제 대한민국에 생존 하시는 단 한분 장생포 고래배 선장이셨던 청해 추소식 선생님 이십니다

지금도 장생포 고래마을에서 해설사로 근무 하고 계십니다

저하고는 소시쩍 사진 써클에서 함께 활동 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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