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울산 딸부자집

연당 2018. 10. 14. 19:37

꽃마름에서 점심을 먹고 우리집에 주차들 하고 집앞 10리 대숲을 향하여

커피는 내가 쏜다 김여사 나를 따르라  ^^

 

목적은 요즘대세인 식후 커피한잔 쏜다기에 줄줄이 엮여간다 

 

빨리 따라 오이라 엄니 놓칠라

 

버꽃 나무밑에 데크길을 만들어 한결 고급스런 터널이되였다

 

시원한 강바람과 탁트인 축구장 더없이 살기좋은 우리동네다

 

드디어 대숲속에 입장

 

귀여운 막내와

 

막내의 솜씨

 

 

넷째와 셋째

 

막 피어오르는 국화의 자태

 

추억의 고향길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태화강 을 자랑합니다

 

은빛색 갈대도 가을을 노래한다

 

흔들리는 갈대의 추억속에 빌딩숲

 

요런 장난도

 

사위와 한컷

 

즉석 이름모를 전 한접시와(5.000)원 막걸리 한캔 3.000 원 맛보다는 분위기와 기분이죠

 

가족 나들이 모습

 

전국에서 구경들 오시는 덕분에 십리대밭이 인산 인해라예

 

김여사 마침표 커피집

 

하루에 힐링은 내일에 청량제요

 

오늘의 아름다운 추억은 평생동안 이야기 거리인것을 모두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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