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생폼사
그려 지금도 청춘이여라
보셔요
아직은 젊고 쓸만하죠 ㅋㅋ
찻집
유체꽃 지나 저 멀리 지평선 끝에는 ~~~
예쁜 찻집들이 있는 슬도마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이정표
우리는 오늘 한바퀴 돌았죠
아름다운 슬도 마을길을 돌아
먹거리 찾아 가야죠
물길질 한 해산물과 돌미역을 파는 해녀들
싱싱하고 바다네음 향기로운 이곳
즉석에서 안주하여 이슬이 한잔 그 맛을 니들은 아냐 ?
드디여 회 쎈타
갑싸고
양많은 회 한사라 50.000 원
한때는 드라마 촬영지로 영화를 누리든곳
지금도 아기 자기 하게 잘 꾸며진 이곳
바람따라 세월따라 구경들 오셔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