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청운 산악회

찻집을 찾아서

연당 2019. 4. 14. 19:43

폼생폼사

그려 지금도 청춘이여라

보셔요

아직은 젊고 쓸만하죠 ㅋㅋ

찻집

유체꽃 지나 저 멀리 지평선 끝에는 ~~~

예쁜 찻집들이 있는 슬도마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이정표

우리는 오늘 한바퀴 돌았죠

아름다운 슬도 마을길을 돌아

먹거리 찾아 가야죠

물길질 한 해산물과 돌미역을 파는 해녀들 

싱싱하고 바다네음 향기로운 이곳

즉석에서 안주하여 이슬이 한잔 그 맛을 니들은 아냐 ?

드디여 회 쎈타

갑싸고

양많은 회 한사라 50.000 원

한때는 드라마 촬영지로 영화를 누리든곳

지금도 아기 자기 하게 잘 꾸며진 이곳

바람따라 세월따라 구경들 오셔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죠

'아름 청운 산악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초에 미이라  (0) 2019.04.14
슬도길 안내  (0) 2019.04.14
간절곶 둘레길  (0) 2019.02.13
도독동굴  (0) 2019.02.13
종착역  (0)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