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거품이 부풀어 오를때 맘껏 날게를 펴자 야호
올드타운 거리
골목마다 먹거리가 있다
끝도 안보이는 골목길
여행가방을 끌고다니는 집시들
삐에로 의 장난
나갈때도 이렇게 밀린다
잠시 휴식중
야호 성곽에서 탈출했다
드디어 육지 관광 마지막 순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울산팀들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신비하고 우와하고 아름답던 일정은 끝나고 이제승선하면 베니스 선착장으로
무언가 아쉽고 미련이 남는다
살아생전 다시 크루즈 여행을 할수있을까 ?
누가 뭐라든 내생에 잘한 선택이였다
돈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쩐이아닐까
내가 여유가 있는 부자도 아니요 하지만 살아생전 꼭 한번쯤 크루즈 여행을 모두에게 권하고 십다
처음 승선할때 웅장한 퍼포먼스로 혼을빼듯 아름다운 음악과 율동 눈이 휘등거려 정신차린다고
한참을 멍 때렸죠
선내 생활은 내생전처음 특급서비스에 하루종일 먹을게 풍부했던 만찬 저녁마다
승선한 나라별로 특별한 이벤트 쇼와 댄스파티 식사시간마다 부페와 식당
또는 고급 레스토랑 또는 가족레스토랑 잘차려진 뷰페식당은 하도많아
사전에 서로 약속을 하지않으면 찾지도 못하는 규모 모두가 꿈같은 여행 참으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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