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이 티켓 끊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날
1인15.000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이 기회에 안 따라가면 평생 갈 기회가 없을것 같아 따라 나섰다
예상과 달리 생동감이 넘치는 전시회 일줄이야
고흐의 작품
모든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 연출에 대만족 하였다
그 옛날 판화만 걸려있던 시절만 생각하다
현대판 전시 기법에 황홀함 그 자체이다
고맙다
막내딸
사랑한다 혜영아~~~
모녀의 교감
둥근 달처럼
세상에 등불이되길
아빠는 너희들에 세상 무거운 짐들을 이렇게 들고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