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중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야심차게 준비한
낭만 노을과 함께하는 배달의 다리로 나와봤다
트럼펫 의 멋진 선률과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
사방이 탁트인 멋진 장소는 틀림없었다
퍼포먼스와 함께 배달 메뉴판을 들고 다니는 친절함까지
포토죤
나도야 마네킹
한잔 하고 싶었으나 염치없는 가을비가 다시 시작되어 내일을 기약하기로
예상데로 바람과 날씨의 변덕 얼마나 울산의 명물이 될지 알수가 없을것 갔다
오늘도 추위속에 아쉬움 많았으니 여러분 께서는 미리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2차는 태화동 불고기 단지 생맥주 집에서
60년대 유일한 자동차 전용도로 한밤에 영화보고 만원 버스를 놓치면 이다리를 건널때면 강의 복판은
모레톱의 큰 밭이 있었으며 강물은 양 옆으로 흘러가고 겨울에는 썰메도타곤 했는데
이곳을지나 삼산뜰 비행장을 거쳐서 여천고개 와 수없이 많았던 과수원길을 친구삼아
대로는 야간통행금지 시간에 딱 딱 마주치는 검객을 피하며 ~~~
이제 도리켜보니 정말 아름답고 멋진 추억이여라
울산이여 깨어나고 더 많은 발전있길 기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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