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 태풍이오면 울산시민 모두가 가슴졸이다
근본 대책은 없는것일까 ?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무인 태화강변 주차장 장비들
10월3일 아침 6시30분경 태화루를 배경으로
남구 태화다리 밑 주차장 자전거 거치대에 각종 오물과 넘어진 자전거
버스 매표소 바닥까지 강물이 범란 했군요
강물이 흘러간 흔적
한바퀴 돌고 장모님 계신 병원에 들려 아침식사 시중을 들고
신정동 길손식당도 둘러보았더니 올해는 배수시설 점검을 잘하였는지 무사히 자나갔더군요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