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민속마을길 697
이곳은 최병수 옹께서 1992년부터 작은 산돌들을 운반하여 손수
장인의 혼을 담아 완공하신 불굴의 현장이다
입구에서 우측 담
입구 매표소
입구 죄측 담
숭례문 도로 쪽에서 찍었다
좌측 담
신기 명기한 돌탑들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섬세한 작품들
어찌 이리 정교한 작품들을 남기셨는지 궁금할 뿐이다
통일을 염원하신 한반도
우주 강국을 염원하시며 나라호 발사대
보셔요 어떤 수식어를 부쳐야 될지 그저 신비함 그 자체네요
대한민국의 돌 에펠탑인듯
철학적으로 대한사람의 미를 고안하신 듯
최고의 미를 자랑하는 광화문
숭례문
정말 장인의 애절함이 느껴지는군요
이 신비로운 작품 도안을 어떻게 하셨을까
아쉽다면 좀 더 드넒은 자연속에 이런 작품을 남기셨다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볼 수 있었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네요
너무 외진 곳에 있어서 어떻게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릴까 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정말 작품을 후세에 남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입장료 가 아깝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