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태화강국가정원

연당 2020. 9. 24. 22:06

붉게 물든 꽃 무릎 꽃말은/사색. 사랑. 사랑의 추억 이라네요

꽃무릇 타고 흰구름 사이로 여행을 떠난다면~~~

저 어멀리 사러 져 가는 연인들처럼

태화강의 야경

미로를 찾아서 가자

도시의 불빛

태화강의 백미

짜투리사진

태풍 하이선이 휩쓸고 간 다음날 보이는 대봉 감나무에 감들이 타작을 당한 듯 낙과가 되었어요

우린 대파와 고구마 줄기 수거 중

작업 마치고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

오늘도 행복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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