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인하여 수 개월째 여행도 못하고 오늘도 절반의 회원들만
참석하셔서 오랫만에 한잔한다
아직은 소녀이고 십어라
보이소 왠술은 그마이 자셨나요
헐 술먹고 밥 먹으면 저리좋을꼬
돋 보이는 페션 그렇게 치장하시니 아직도 청춘입니다
낙옆은 우수수 인생은 으라차차
늘 잉꼬부부이신 배씨와 봉씨
어허라 길손들이 돋보이는구나
공연마치고 귀가하시는듯
유덕수 회장님 새월아 함께놀자
탠트촌이 볼거리입니다
세로생긴 스타벅스 매뉴선택권도 박탈당한체 기본40분 기다리는 이 상황은 뭔지 ?
일단 커피집은 대박인듯
갈대와 잘 어울리는 도시풍경
만약 옛날처럼 이곳이 밭이였다면
화창한 주말이라 생각보다 많이 분빈다
외래종 ?
분수대 1
분수대 2
분수대 3
분수대 4
국화의 향기가
코 끝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오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