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 程(여정)차박시작

전촌용굴

연당 2022. 7. 10. 23:00

작은 노력 큰 기쁨 동굴 관광지 걸어서 1시간이면 왕복 가능 한곳이나 사람들이 겁을먹고 도전을 멈춘다

전촌항 좌측 방파제 입구에서 데크길이 잘 정비 되여있다

이곳이 시작 지점이다

저 멀리 나정2리 등대가 보인다

동굴 안내판

데크길

위에서 본 동굴입구

입구에 들어서니 젊은 아베크들이 많다

주변 풍광

용의 전설을 가지고있는사룡굴의 한쪽

양쪽으로 보이는 쌍용굴

우측에서 본 동굴

이곳에서 젊은 커풀에게 정성드려 사진 찍어 줬더니 감사에 답으로 찍어준 나의 모습

흔적을 남기며 길을가다

사룡굴 거리만큼 더 나아가면 단용굴이 나온다

단용굴에서 뒤에 보이는곳이 사룡굴이다

단용굴 입구 마치 코키리 코 같은 모습

마치 공룡들에 뼈같은 느낌이다

단용굴 입구

사람들에 흔적은 없으나 누군가가 정성드려 불 밝혀논 촛불 소원이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 주시길 합장합니다

단용굴 내부에서

태초에 화산이 폭팔하여 용암이 바다물에 식으면서 곱게 다듬어진 진귀한 모습

여름의 꽃 나리꽃 꽃말 순결 순수 길손의 발걸음을 멈추도록 아름답게 피여 있군요

하지만 대다수의 길손들은 아무 느낌없이 그냥 지나치죠 뭐그리 바쁜 삶을 살아들 가는지 

어차피 인생길 다 함께 가는듯 보이지만 천태만상의 생각속에 살아들 가겠죠

하지만 삶의 여유를 가지고 유유자적 살아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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