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볼거리를 찾으니 이곳을 첫 번째로 소게 한다
하지만 밀양을 대표하는 곳을 다 둘러봤지만 현실에 맞게 순위 변동이 있었음 하는 나만의 생각이다
8월6일 점심 장사를 마치고 선영이가 병원에 입원 했다기에 밀양으로 GO GO 씽
병원에 갔다가 밀양 가볼만한곳 참샘 허브나라로 구경차 왔다
한때는 밀양을 대표하는 제1의 관광 코스였다지만 코로나 팬데믹과 맞물려 수입이 창출 되지 않은 탓에
너무나 낙후되여 보는 사람마져 안타까울 정도로 을씨년 스럽다
그저 상상속으로 어렴풋이 관광객들이 많았을 그 시절을 유추해볼 뿐이다
오늘 따라 바람 한점 없이 찌는듯한 여름 날씨에 숨 까지 막힐 지경이다
하지만 거금 5.000원이란 입장료를 냈으니 알뜰 살뜰 살피고 가야지
눈을 부릅뜬 장승이 어여 지나 가라는듯 하지만 옆에 여인은 반갑게 웃고 있네여 ㅎㅎ
끝없는 철길을 거니는 저 아낙은 무슨 생각을 하며 걸을까 ?
사진은 많이 찍었으나 블로그 이사를 하고보니 사진들이 규격을 초과 했다며 올릴수가 없다
젠장! 촌노들 놀이삼아 힘들게 활동 하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어렵게 만들었으니
누구 좋으라고 탁상 공론을 했는지 다음 블로그 운영자는 자각하고 촌로들에 불편을 덜어주길
부탁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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