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 程(여정)차박시작

창원시 진해 해양공원

연당 2022. 11. 19. 21:55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055-712-0425

작은 공원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섬 우도 가족들과 하루를 여행해도 손색이 없는곳입니다

해전사 체험관. 어류 생태 학습원.해양 생물 테마파크.짚트랙.솔라타워등 이 있어요 

2019년 9월 1일 안서방 내외가 김해 창원 일원을 구경 시켜주며 마지막 종착지로 이곳을 함께 구경시켜 줬다

그당시 짚트랙 은 공사 중이였다

수민이가 9살 2학년 때이다 

관광을 다니면서 몇번의 집트랙 타보기에 도전을 해봤으나 시간과 여건들이 안맞아 아직 한번도 타 보지못하여

오늘 타보려고 도전을 했으나 (11월13일 일요일) 휴무여서 또 패스 무척이나 아쉬 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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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소쿠리 섬까지1.339M 의 하늘길이며 시속80K 의 아찔한스릴을 느끼며 공중 비행을 할수있는곳

섬에서 되돌아 올때는 제트보트를 타고 되돌아 온다는군요

솔라타워 최고 높이는 136M 이며 전망대는 120M 입니다

솔라타워 전망대 입장료는 어른 3,500원이나 경로증 제시하면 무료입니다

전망대 에서 들어온 입구쪽을 담아 봤습니다

아름답죠 ?

더 아름다운 우도 섬마을 전경 입니다

                  

함께한 동생 부부와 저 앞 우도섬을 한바퀴 돌것입니다

활짝 웃으며 화이팅 하는 두 동서

나도야 몇년 전에는 시간관계상 아쉽게 섬 구경을 못하고 돌아왔지만 오늘은 그냥갈수없다

보셔요 아름다운 작은 어촌마을 전경을 

이곳은 휠체어로도 건너갈수 있도록 데크길을 잘 만들어 놓았으니 쉬엄 쉬엄 우도 어촌마을 구경들 하셔요

그림같은 어촌마을 길에 만세 부르며 들떠있는 김여사

덩달아 제수씨도 멋진곳 구경시켜 줘서 고맙다며 함께 춤을 춘다 ㅎㅎ

바다를 가르는 방파제 이곳 둘레길과 방파제에는 낙시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우도 섬에서 바라본 136M 다의 솔라타워 의 위용

우도 전망대를 지나 잠깐 휴식중인 나의 식구들

어렵사리 동생부부를 모델로 삼았네요

두 부부 일심동체로 사진 찍히는것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이 부부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싱글 벙글 웃어 제끼니 전생에 모델 부부였나 ㅋㅋ

바닷가 모래밭에 추억에 발지취를 남기며 구름같이 흘러간 지나간 세월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부질없는

발자취를 남겨본다

이들 또한 잘게 부서진 백사장 모래밭을 밟으며 오늘도 실체없이 파도치는 저 파도 소리에 인생에 삶도

쉬임없이 부딛히며 살아온 파도와 별반없다

오늘은 알수없는 내일의 희망을 갖고 가던길 또 시작 할뿐이다

자 모두 고개를 들고 힘들 내셔요 

뱃고동 소리에 쳐다보니 잔잔한 바다를 해치며 힘차게 떠나는 낚시배 오늘은 모두 월척을 낚아야지 하며

희망차게 떠나지만 아무도 알수없는 뱃길 그저 무사히들 돌아 오시길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우도 섬 둘레길과 음지도라는 진해해상공원 둘레길을 걸어본다

드디어 원점복귀 전 퇴역한 군함으로 꾸민 해전사체험관이 보인다.

아름다운 국화꽃이 발길을 잡는다.

해양 솔라파크 입구 가을 국화 전시

아름다운 둘레길을 돌아본 소감을 정리하며 시민에 종소리를 들어보려고 폼 잡는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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