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2박째 나의 아지트
구좌읍 메이더 호텔도착
짐을 옴기는 나의 가족들
기사님은 4월달 필리핀 여행 간다며 하루방 님께 잘 다녀올수 있도록 기도 한다는군요
구좌읍 동북로 29 동복 뚝배기
선택은 90.000 원짜리
전복이 춤을 추고 있네요
구경한번 잘하고 때빼고 광내고 보양식 먹고 밤일하고 내일 아침 7시 기상 이상무
보고끝 다 함께 이밤을 위하여 부라보 멋지다 짝 짝 짝 박수
캬 죽인다
한잔 하자카이
처남댁 어어 나 그전복 인먹는다 카이 처남 왈 몸에 좋다니 하나 더먹고 힘좀 쓰라메 ㅋㅋ
자 여러분 여기서 잠깐 !
드디어 대작이 시작되는 현장 고발입니다
처남 이그 안될 낀데 누보고 하는 소리 인지는 모르겠읍
술 병좀 보소 언니 정신좀 차려요
벌써 고개 숙이면 안된다 카이
그러거나 말거나 조용히 점잔게 한잔 하시는 큰 처남과 막내동서 부부
여기서 파하고 호텔에서 다시 맞장 뜨고 그 휴유증으로 모모씨는
아침도 굶고 하루종일 힘들었다는 뉴스를 전합니다 ㅎㅎ
다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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