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이 한목숨 개의치 않고 월남파병을 가려고 지원한 게
엊그제 인 듯하나 벌써 제대한 지가 50년이 넘었다 ㅠㅠ
본인이 이 이야기를 왜 했냐 하면 바로 위 상륙회 모임이 우리 동기들 845명이 제대 후 첫 모임이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인사한다
상륙회 모임에 모인 동기들 중에는 또 다른 동기들 모임에 열심히 참여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동기들도 많다만 나로선 오늘 이 사진을 처음 접한다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다지만 위 사진에 낯선 얼굴들도 있구나
바람에 구름 흘러가듯 우리들 이제 얼마나 더 살지 모르겠으나 서로 뭉쳐서 연말 부부 동반 모임 때는 다 같이
얼굴들 함께 봤으면 한다
오늘 점심시간에 부산까지 가야 한다며 우리 집에 잠깐 들른 송 찬섭 친구와 점심 먹고 차 한잔 하며
친구에게 선물 받은 화분 1
선물받은 화분 2
선물받은 화분 3
솔내음 캠핑장의 주인이신 한 풍교 사장님
사진은 오래전에 봤지만 오늘 이렇게 합동으로 인사 전하네
사업 번창 하시길 ~~~
이 시간 보도 본부 현장취재
황 실근 님과
김 성직 님
좋은 밤들 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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