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은사지 터 방문

6월5일 월요일 저녁에 출발 하여ㅡ 6일 현충일 1박2일 스토리

경주시 문무대왕면 용담리

이곳에는 은어가 많은 곳이다

본인은 워낙 낚시에는 취미가 없지만 먹는건 도사다

하여 늘 지인들과 어울려 낚시터로 함께온다

얼마전에 철원 한탕강은 황토 물이였으나 이곳에 흐르는 물은 아주 투명하며 깨끗하다

애마들도 생활하기 편하게 주차한다

강물에 떠내려온 고목의 형상이 기이하여 담아 봤다

오늘은 낚시 광이신 손위 동서 형님 부부와 함께 왔다

세상이 조용한 자연 속에서 추억에 늦은 저녁 식사를 시작한다

행복한 반주와 함께 무장해제 하고 마시는 반주는 정말 맛있다

그것도 이렇게 자연산 연어와 함께 먹는 다는 것은 행복한 순간이다

신의 맛 연어튀김 잡는 사람은 정성과 끈기의 산물 이지만 나로서는 행복한 순간이다

물론 감사의 인사를 연발하며 분위기 잡으며 추억에 시간을 보낸다

6월6일 현충일 이니 역사와 문화 를 찾아서 관광 하기로 하고 나 홀로

아침일찍 일어나 문무 대왕릉 앞 까지 산책을 나왔다

삼국 통일을 완성한 제30대 문무왕 제위 661~681 장사 지낸 곳이다

내가 죽은뒤 바다의 용이되여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동해에 장사 지내라

라고 유언을 하셨다는내용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 안내판을 읽어보시길

아침을 먹고 오늘은 현충일이니 나라 사랑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대한민국에 국운이 온세상을 바로 세울수 있는 능력을 주실것을 바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찰라 사이렌 소리에 가는 길을 멈추고 

호국 영령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명에로운 영혼들께 묵념으로 예를 다하는 모습들

저 뒤쪽 젊은 부부들도 어린 자녀들과 함께 묵념을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미래에 희망이 보이는군요

한번쯤 탐독들을 하시면 ?

만화로 보는 경주 이야기

그 옛날 이곳에 아주크고 아름다운 사찰이 있었다니 

주변 경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함께하신 처형부부

형님 께서는 이른 아침 동네 아녀자 분들께서 파는 산딸기

두 뭉치를 마수 하여 주신 다며 샀습니다

한 봉지 5.000원 남자에게 좋다나 ㅎㅎ 믿거나 말거나

예전부터 이 길을 수없이 지나만 가다가 오늘은 왠지 모르게 꼭 보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푸른 녹색 주변에 돋 보이는 아름다운 탑입니다

탐독들 해 보셔요

보셔요 

다음 갈곳은 선무도의 본고장 골굴사를 찾아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