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 하며 기록을 남긴다
오랜만에 몇 안되는 울산 동기들과 함께 세상 구경을 나왔다
오늘은 좋은날 인가 전라도에서 동기들 모임이 있고 대구 동기들도 포항 장기 에서 모임이 있는날이다
중앙회 조말래 회장님께서 지역 모임에 참석차 오늘은 울산을
선택 하셔서 방문 하여 주셨다 (모자쓴 회장님)
걸어온 길은 보이나 나아갈 길은 보이지 않는것 처럼 인생은 한치앞을 볼수가 없다
그저 오늘에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가자
회장님 접대차 울산 미녀님들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특권을 부여했다
뒤돌아 보지 말고 미련 없이 앞만 보고 가시라요 ㅎㅎ
ㅋㅋㅋ 너무 심한 접대가 아닌지 가정 파괴는 책임질 수 없으니 중심들 잡으셔
부군들이 보고 있다니까
울산 총 인원 보고 세부부 미망인 두부인 총인원 8명중
남자 1명 엄지 발가락 수술로 차에서 대기 부인 1명 동창들과 여행중 1명 사업상 미참석입니다
잠시후면 인생샷을 남기는 노력들을 할시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시키는 데로 복종할것 이상
보셔요 김동국 아저씨 참 잘생겼다
오늘 어부인께서 못오신것을 후회 하실것이다
너는 영원한 내친구들
착한 모습 씩씩한 포즈 장가 한번 더가도 될것같은 회장님
와우 모델이 따로 없군요
우리들이 모델 이다
보셔요 아직은 섹시하죠 ㅋㅋ
섹시한것 보다
다소곳한 기도하는 모습이 더 ~~~~
혹시나 맞아 작살 날것이 두려워 더는 말 못하니 생각은 자유다 ㅎㅎ
그려 느그들이 더 멋있다
꼭 소꿉장난 하던 어린시절 장난기 있는 노인들인 것을
나도야 한때는 잘 나갔다 아이가 믿거나 말거나
오늘 이 인생샷 남기려로 절벽에 붙어서 고생좀 했다는 사실
공짜는없다
알았어 내가 밥 한번 살게 브이로 답주는 동국이
거짓말 이라도 고맙다 과연 친구 너 밖에 없다
이렇게 슬도를 한바퀴 돌고서 횟집으로 갑니다
방어진 어촌계 활어 직판장 둘래상회 횟집 마침 최여사님 친구분이 운영 하시는곳이라
요즘 방어철 아시죠 6kg 십팔만원 짜리 150.000 원에 아작을 냈죠
이렇게 큰사라 두접시 정말 싱싱하고 맛도 좋고 너무나 잘 먹었답니다
먹는데는 용감한 울산 식구들 잠깐 주목 여기를 보셔요
인물들도 좋죠 말도 잘듣죠 인원은 소수지만 전국 어느지역 보다 분위기 좋죠
모두 함께 나는 행복 합니다
얼렐레 이 뭐꼬 ?
중앙 회장님 금일봉 주셨다고 김밥마는 동국이
김밥 잘 말았다고 우리 총무님이 술한잔 따르시는 중
하하하 나 잘했제 총무야
그래 잘했다 한잔 더 묵거라
옆에서 왈 나는 동국씨 술 못먹는지 알았는데 술 고래군 사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점심을 먹고 대구팀이 이시간에 도착 할 시간이 되었다고 하기에 이곳에 도착 하여
전화를 했더니 아직도 출발도 하지 않고 그 후 바람부는 노지에서 1 시간
이상을 더 기다렸다는 사실 기다리다 지쳐서 바쁜 사람들은 먼저 갔다는 사실
친구들아 우리 시간은 꼭 지키도록 하자
조말래 회장님 울산에 참석하여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전국 동기들을 위하여 물심 양면으로 혼신의 노력을 하시는 만큼 동기들에 뒷바라지가
부족한것같아 미안합니다
벌써 우리들이 이 나이가 되고보니 몸과 마음들도 약해지고 참여도
줄어들고 있고 우리가 가는길이 암담하지만 지혜를 모으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국에 동기 여러분 우리가 이제 얼마나 더 건강하게 살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물질적 보다는 행동으로 참여 하고 중앙회를 위하여 봉사 할때 라고 사료됩니다
뒷 담아를 치기보다는 격려와 용기를 주시고 집행부 인선에 도움들을 주시길 바랍니다
변방에서 나 방창순이 아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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