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남 월례회소식
동기들을 위하여 헌신하셨던 전국 회장님을 역임하신 이준의 고문님 휠체어를 밀어주시는
박병곤 고문님 먼 길 마다않고 전남까지 찾아주셨군요
10월 22일 셋째 일요일 이날은 전국에서 대구/ 울산 /전남 모임이 있어서
조말래 회장님은 울산에서 모임을 갖고 대구 친구들과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함께 했습니다
사모님들
有水 유수 흐르는 물처럼 지나간 세월 기억 속에 사라지듯 노병들도 소리소문 없이
한 사람 두 사람 보이질 않으니 안타까운 현실 이군요
전국 어딜 가나 모임에 나오는 전우들이 줄고 있으니 어찌하리오
이만큼이라도 참석하였으니 우리들에 행복이라 생각합시다
전남 동기들 화이팅 김정선 회장님 화이팅 !!
포항 동기들 소식
저 멀리 우측에 중앙회 조말래 회장님께서 참석하셨군요
부산 싸나이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수륙 양면 작전을 하시려면 신발들은 백사장에 놓고 찍을 것이지
그 짐을 들고 어찌 김정은이 목을 따려는지 한심한 노병들 ㅎㅎㅎ
아직은 기백들이 살아있는 듯 보기들이 좋아요
한잔의 술잔에는 추억이 담겨있고 두 잔의 술잔에는 현실이 담겨있고
세잔의 술잔에는 피로를 덜어내지만 술은 절제의 미학이 전제되어야
아름다운 것 그 옛날 고집 불통들이 세월 앞에 장사 없듯 이제는 순한 양들이 되어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착한 노병들
옛날 부산 미군부대자리 (하라에) 지금은 시민공원이 된 자리
12월 18일 부산에 첫눈이 내렸다며 부산 특파원 김성직 해병이 전해왔네요
우리 모두 함께 배려와 관심으로 연말연시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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