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야생화의 계절
더 늙기 전에 신록이 우거진 산과 들. 푸르른 초원을 찾아서 우리 함께 떠나요
이질풀꽃
꽃말 : 새색시
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시작합니다.
습한 들판이나 산지에서 자라는 약용 식물로 오랜 세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왔다.
금영화(캘리포니아 양귀비, 황금양귀비)
꽃말 : 감미로움,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아카시아 꽃
꽃말 : 품위 비밀스러운 사랑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이파리 눈송이처럼 나알리네~♬
오늘은 울산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 박상진 의사의 생가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청운에 신임회장을 임명받은 유덕수 회장님께서 첫 출정식으로 이곳을 안내하였다.
괴불주머니 노랑꽃
꽃말 : 보물 주머니, 희망, 기다림
예전에는 이곳이 송정못이었다
예전에는 이 못도 없었으며 자연적인 돌밭이었는데,
2004년도에 이 연못을 준공하였다
오늘도 개구쟁이 청운 산악회 회원님들
현재는 박상진 호수공원으로 새 단장된 곳이다.
예전에는 이런 둘레길도 없었으며 당연히 이 정자도 없었다
신발을 벗고 발바닥 지압을 하는 곳
고헌정
아름다운 박상진 호수공원길
저 앞 건물에는 찻집도 있으니 차 한잔 하면서 쉬었다 가셔요
한 바퀴 돌아 원대복귀
무룡산 낙수 물길로 호수공원이 만들어져 울산 시민들에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니 더없이 고맙구먼
인생은 여행이다.
오늘도 함께한 청운에 아름다운 할미들.
어느 역에서 내리실지는 모르지만, 함께 여행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셔요.
살아 숨 쉬는 이 행복.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우리 또 다음 달에 만나요.
전복 돌솥밥.
깔끔하면서 먹기 좋았어요
1인분 16,000원
식사 개시
고래온 카페
박상진 의사 생가 찾아보기
연혁
실물사진
인증샷
학생들 벌 서는 것인가요 아니 아니죠
해설사님이 만세를 외치라고 하여서
대한독립만세 라고 하였죠 ㅎㅎ
전통 한옥에 아름다운 담장
박상진 의사님의 동상을 찾아보고 오늘 역사공부는 끝.
회원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오늘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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