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36기

한양에서 어렵사리 목적지도착

연당 2013. 1. 20. 23:29

포항에서 행사를 마치고 나 방창순이가 한양 친구들을 위하여 40년전 포항 사단에서 군 생활을

하면서 해안초소 근무를 하던 추억에 그리움이 남아 있는 이곳을 안내했다

40년전 해안방어 근무시 추억을 찻아왔노라

흰머리 휘날리며 다시 찾을줄이야

세월따라 바람따라

어느덧 노병이 되였다

한때는 저~어 뒷쪽 젊음이들과 ...

너무나 변해버린 어촌마을

한때는 날밤새며 근무했던곳 감개무량하겠지 동기들아

 

 

 

즐거운 추억이였엇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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