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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절곶 의 아름다운 풍경

새천년의 해가 우리 나라에서 가장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져2000년 해맞이 행사가 이루워진 간절곶 이후로 울산의 명소가 된 간절곶동해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들을 안전하게 안내하는 간절곶 등대안내판해맞이 행사장 오늘은 여름이 오기전 동해안 바닷가 명당 자리를 찾는 사전 답사차 이곳을 택했다이곶 간절곶은 차량을 통제하여 관광객들에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걸어 다니는데 불편함도 있지만 쾌적한 환경속에 안전한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풍차속 배경이 궁금 하시죠 풍차 속에서 바라본 해맞이 광장의 뷰이곳은 어린이들에 놀이터입니다광장 구경을 떠나기전 폼 한번 잡는 김여사와 제수씨해변을 거니는 여인들자연의 신비한 조화 이른 시간이라 조용한 어린이 놀이터놀이동산 안내판오늘도 살아있음에 행복하고 자연을 벗삼아 걸을수 있어서 행복해..

삶의 무게와 지나온 업적

삶은 한 편의 각본 없는 드라마라죠? 여기 별찌펜션을 임대받아 열심히 살아온 입지적인 인물 손 0 0 부부를 소개한다지금은 오토캠핑장도 확장하여 10년 고생 끝에 성공한 케이스다 1960년대 그러니까 10대 후반 이름도 나이도 모른체 현대 자동차 건설현장에서만나서 출퇴근 버스를 함께 타고 다니며 사귄 정말 오래된 친구다60년대 말 본인은 공무부 계전과에 공원으로 취직이 되어 그때부터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울산에 프렌트 건설현장에 살아있는 전설들을 닦아온 친구들이 많이 남아있다더불어 해외 건설현장을 누비며 우리 세대의 리더 역할들을 한 친구들이다살아오면서 전기 공사업으로 크게 번창도 해봤고 한양에서 미디어 사업도 했던 입지적인 인물인생이 어찌 평탄 하리만 하리오살다 보면 너나없이 고비고비 수없는 고행길도 ..

별찌펜션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