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바람따라 예야형제자매 남도여행4월25일 금요일 이른아침 6시에 울산에서 남도여행 2박3일 계획으로 출발 하였다7시30분에 진영 휴계소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며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판을 벌렸다.첫째 처형 께서는 맛있는 어묵탕을 끓여와 모두가 와우 하며 탄성을 질렀다. 맛이 죽여 준다며손윗 작은 처남댁은 밤새 빵을 만들었다며 파리바게트 봉지에 카스테라를 담아왔다둘째 김여사는 새벽4시에 일어나 정성스럽게 개인 도시락에 김밥을 싼다며 밤잠도 설쳤다.셋째는 계란을 삶아 왔다며 한무더기 내어놓는다.막내 넷째는 이밤카페표 커피와 쌀국수를 한무더기식당 부럽지 않게 다양한 먹거리에 입들이 화들짝 놀란다 ㅋㅋㅋ9시10분경 사천의 청룡사에 도착. 이곳에서 광양 큰 처남내외분과 만났다.이번여행에 가이드이신 큰 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