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관광 91

지금부터 웅장한 저 산야속으로

너 여기 왜 왔니 산이 여기 있으니~~~ 체력의 문제로 두려움이 앞선다 과연 반야봉까지? 가는 길이 힘들더라도 추억의 그림자 아픔에 상처를 안고도 인간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네요 가는 길로 되돌아올 바에는 가지 말자며 보체는 와이프 ㅋㅋㅋ 아니 온만 못하니 이유여하를 떠나 GO GO 피아골 삼거리 잉걸령 약수터 물맛이 정말 꿀맛입니다. 단풍잎 한닙띄워 내 님께 보낸다 3개의 태풍의 위력으로 나뭇잎이 병들어 올해 단풍은 시원 찬을듯 나~이제 떠나면 다시오곱픈...

전라도 관광 2012.10.04

어느세 노루목 삼거리

앞만 보고 오르고 또 오르리라 노루목 삼거리. 반야봉은 지리산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며 1732 M입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ㅎㅎㅎ 세상사 뭐 그리 바쁘뇨? 쉬엄쉬엄 쉬였다 가지 쉬는 것도 품위 있게 저~어 고갯길 넘으면 또 한 고개... 지리산에서만 볼 수 있는 노거수 오르고 또 오르면 어느새 ~~~ 드디어 반야봉 인증숏 끝없는 산 봉우리 정말 웅장합니다 인증숏 송신을 접속하나 불통이 되어 버린 스마트폰

전라도 관광 2012.10.04

잉걸령 약수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약수터 쉬는 재미가 없다면 어찌 산을 오를 수가 있을까? 어허 조금은 야한 듯 하지만 어쩌리오 이곳에서 두 번 놀랐다. 20대 처녀인듯한 상큼한 모습에 취침용 배낭을 메고 단신으로 2박 3일 종주에 나섯다는 아가씨와 중후한 모습에 74세이신 어르신 그분도 2박3일 종주하신단다. 정말 보기 좋고 부러울 따름이다 위 사진은 어르신께서 찍어 주셨다. 3번의 태풍으로 나뭇잎들이 병들어있다 어디로 가시나요 가거든 ~~~~ 시간을 맞추어 노고단 정상에 들꽃을 보려 했지만 변수에 오르지 못하고 말았다 누구든 이곳에 가신다면 밑에 있는 시간을 숙지하시길 오늘 산행은 성공 적이었다 이제 웃으면서 하 하 하 파이팅!

전라도 관광 2012.10.04

변산반도 체석강.바다는 늘 희망과 추억을 선사하는곳.

Y/B. 채석강의 선남선녀, 오늘의 포토상에 추천합니다. 으~랴 쌰 쌰 힘자랑하시는 님 / 힘이 모자라는 듯. 뭐 할라꼬 힘자랑하시누. 이렇게 위에 모시면 만사가 O K 뭔가 심각하게, 쓰나미가 몰려오는가요? 가자 가자 빨리 가자. 나의 발자취 갯벌에서 못 잡은 거/ 바위에서 잡아보자. 기레 이렇게나 많을 수가... 조개 안 잡고 또 사랑합니다. 나도야~~~ 싸랑합니다... 우리는 이별에 채석강 ㅋㅋㅋ

전라도 관광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