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딸부자집

우메다에서 교토 왕복 기차티켓 교토에서 1일 BUS 환승티켓 긴카쿠지 (은각사) 철학의 길 에서 요지아 찻집을 찾는중 수로에 잉어가 엄청큰게 다니고 있었슴 찻집을 찾아놓고 은각사 구경 이곳이 습도가 많은동네 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체가 푸른 이끼에 싸여 있다는것이 신기하였다 가을..

아침일찍 숙소에서 귀국준비 상공에서 1 2 김해상공에서 김해공항 도착후 울산행 BUS 를 기다리며 예쁜 공주와

웃으면 복이온다네 한번쯤 웃고살자 동서들과 예야네 자매

언제나 밑지 못하는 얄미운 이웃/하지만 항상 배울점들이 너무 많은 일본 작은 차이지만 잘 꾸며논 상술 검소하면서 부지런히 일하는 참모습 다닥 다닥 붙어있는 집들이지만 출입문외 비상 탈출구 안전이란 이런 설치가 아닐까 바닷가를 통나무로 버팀목을 만들어 소형차 차고지로 사용하는 지혜 바로 이런 실 생활의 모습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진 문화가 아닐까 ? 알고도 모를 이들에 공동생활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 작은 호텔 좁은 방에도 있을것은 다있는것이 신비하게 닥아온다

오레전부터 준비한 여행이였지만 세월호의 아픔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것은 어쩔수없는 현실이다 한국이 보인다는 한국 전망대 비틀호에서 내리는모습 오른쪽 운전대의 택시 운무에 가려 부산은 보이지 않는다 조선 통역관 추모비 아주작은 시골 아주작은 미우다 해수욕장

수많은 섬들이 즐비하다 아기자기한 모습은 없고 그저 그렇다/ 하지만 사진은 폼나게 수영하기 딱 좋은 조건인 미우다 해수욕장 유일하게 본 바닷가 바위 풍경 저~어 뒤로 부산항이 ~~~ 한껏 폼생폼사 어쭈구리 ㅎ 보이는 저 섬들은 다 내것이다 ~

용 트림하는 소나무 참으로 묘한 소나무 마치 한마리 용이 승천하는 많이 과장된 표현 미안 ^^ 옛날에 아들 낳으면 고추 검은 숫 달랑 달랑 같은 모습이라는군요 휴식중인 동서들 만조 때는 뒤에도 바닷물이 넘실 ~ 묘 하게도 한국을 바라본다는 5 개의 신사의 문 이라나 만제키바시 다리 /러일 전쟁의 요충지 였다는군요 오늘도 나는 무엇인가는 보고 배워간다는 일념~~~

유일 무일한 돌집 지붕 이라나 돌을 돌이더이다 하마유 호텔앞 워낙 물이 깨끗하여 바닷고기가 쏠쏠한 제미를 더 해준다 집 떠난 자매들 갈곳없는 방랑자 들 좁은 호텔 복도에서 캬~이맛 죽이다 ㅎ 이슬이도 한잔 꺽고 수선사/최익현선생 순국비

이 고목은 알 것이다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명심 하렸다 언제인가는 꼭 대한의 품으로~~~ 한번 보고 끝날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역사의 당위성을 찾도록 노력하자 구한말 구국항일투젱의 상징인 연암 최익현 선생 순국비 언제나 말없이 지켜보는 고목 제법 큰 피난처 인듯

한때는 위풍당당 고려문의 발자취 고종황제의 왕녀인 덕혜 옹주비 비오는날 피신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