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딸부자집

딸들이 티켔을 쥐여조 HELLO 공연을 보로갔다 그동안 뮤지컬은 가끔 봤지만 이처럼 대형공연은 처음이다 와이프는 소녀처럼 조와한다 마침 막내처제 부부도 함께였다 많은 인파에 세삼 놀랐다 자리는 VIP 5 와 6 구역 감동을 먹은듯 조금은 신기한 모습이다 음악과 함께 모두가 하나가되 놀라운 광경이다 무대가 어찌나 크던지 마치 소규모 공장같다 드디어 젊은 오빠다 그의 노래 구절은 절절히 가슴을 해집는 시다

준비는 늘 힘든다 나는 강테공은 아니지만 처남과 동서들 덕분에 매년 이렇게 폼을 잡는다 모든 준비완료~함께 떠나지만 매번 멀미에 신경 쓰이는~나 배~낙시는 팀웍이 최고다 이곳에는 솔벵이 천국인것같다 주방장들이 즐기는 자연산 많이도 잡았다 사진은 하루전과 하루후로 나뉘여 진것이다 언제나 떠나는 설레임은 늘 세롭다 조각배에 몸을 태운체 망망 대해로 출발하는 모습들이 즐겁기만하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주전동 회 센타

저~어 멀리 무인등대가 손짓한다 둘째날은 쏨벵이. 솔벵이. 황 노가리. 와~많이도 잡았다 대 변신의 인증샸 한상 차려놓고 폼 한번 잡아봤시유 진수성찬에 모두 구경만 ~~~ 표정들이 재밌죠 ? 성계 작업 예전에는 모두 일본에 수출하였지만 지금은 현지에서 소비 한답니다 여름 휴가는 ..

아들놈이 첫 여름휴가를 와, 한턱 쏜다기에 번개팅 !! 막내딸은 근무라 불참하고 현재 직계 가족만 참석 방어진 회 쌘타에서 2 K 원 준비 하였다 누군가는 회를 안먹어 오겹살도 준비 그외 모든것은 식당에서 ~~~ 해가 갈수록 바닷물이 무서워 진다 매운탕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사랑하는 와이프 주방에 바람을 막아주는 아들 엄니는 아들만 보면 즐거운겨 ?? 서로 다른표정 모자간의 대화에 아버님도 미소 지으신다 아직은 애교 만점이죠 ?? 짥은시간 ~ 긴~ 추억이길 오후 장사는 가족들을 위하여 접었습니다.

아침일찍 깜작 외출 아침간식

동물원 가는길

배네골 해병 236기 전국 동기회 춘계 합동 모임 해단식후 간단한 울산동기들의 생일파티 ㅎㅎㅎ 이게 내 것이라네 기분 만땅 동기님들 감사합니다 와~우 신난다 케익 절단식 딸기는 보너스다 ㅋㅋ

2013년 4월6일 토요일 영남 알프스에는 흰눈이 싸였다 4월8일 일요일 석계 공원묘지 /장인어른을 찾아뵜다 귀가중 환상적인 풍경에 푹 빠져 동심으로~~~ 빙판의 연아인듯 ㅎㅎㅎ 뛰어오를 준비 동작중 유럽의 어느곳인양 모처럼보는 대 자연의 신비 ~~~ 이쯤되면 나도야~~~ 바쁘다 바빠 뒷 모습 겨울인듯 봄의 축제 !! 한폭의 그림같죠

마음과 몸이 힘든것 같아 기분 전환중인 만찬 생에 처음 접하는 월남 샤브샤브 음식 분위기와 맛 그런대로 합격이다

보리 밭에만가도 취하는 나 소주 방에서 한잔하고 우리집 앞 공원에서 창가에다 소리쳐 자는딸 불러서 한컷 미안 스럽게 홍당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