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살림이 우거저 낭만적인 곳이다
셋째 동생이 털어온 인절미
어디서건 먹는것 없으면 휴가가 아니다
많은 공기들 덕분에 굽는게 더디다
모두 먹기바쁜 나의 가족들 하지만 몇집 식구들이 참석치 못했다
이제 평정을 찾은듯 조용하다
아니요 저쪽 잘익은것 주셔요
모처럼 휴양림에 오니 너무 좋다는 아이들
산속에서도 저마다 할일이 바쁜 사람들
드디어 후식으로 옥수수 등장
집에 제고품을 털어 왔다는 군요
고기와 함께 구으니 마치 버터를 바른양 엄청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