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새월의 흔적

연당 2014. 9. 9. 22:24

 부모님 떠나신 후 첫 명절

어느세 흘러가는 새월의 힘을 느끼는 나이가 되였다

평생을 함께 하실줄 알았던 부모님께서 떠나시고 이제 이 가정에 제일 큰

어른이 되였다

나예 막중한 책임감에 더 한층 부모님에 은덕을 생각하게 되며 옜날이 그리워 지는구나

이집 대장이 재메에게 따르는 술잔에 흐믓해 하는 김서방

나에게는 큰 힘이되며 항상 말없는 도움과 응원으로 힘을 실어준다

우리 집안에 온 가족들이 항상 이렇게 밝게 웃으며 행복한 삶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길~~~

서라벌 공원묘지를 다녀온후 휴식시간

사는게 별건가요 조금씩 양보하며 배려할수만 있다면 최선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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