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과 명예가찾아 온다는 흰소띠해
밀양 고속도로를 타고 밀양 오지마을 을 찾아서 가다 울주휴계소 탐방
멀리 영남알프스의 가지산쪽에 흰눈이 보인다
밀양쪽으로 달리다 배내골쪽으로 나가니 신기하게도 파래소 폭포쪽으로 나왔다
정말 따봉이다
배내골 선라마을 삼거리 고목
밀양댐 생태탐방로
밀양댐
댐 하류 마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오지마을) 찾아가다 촌노께서 더이상은 눈길이라 되돌아가길 권하시여
신축년 흰소띠해 첫눈을보고 반해서
소시쩍 생각을하며 동심에 젖어본다
요즘은 이상기온으로 울산에서는 눈 보기가 힘든다
어느덧 해맑은 동심
제수씨는 날리났네요
마치 영화속 주인공인듯 환희의 나래를펴며 새해 소망을 빌었담니다
나도야 도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눈밭이면 더 좋지
오늘점심은 떡라면 에 계란 풀어 햇 김치에 노상에서
바람막이 우산과 준비중인 메뉴
드디어 맛있는 점심 준비끝
얼렁뚱땅 해결하고 신흥사를 찾아서 출발
신흥사 입구 1
신흥사입구 2
신흥사
신흥사 연혁
신흥사에서 천태산 천태사를 찾아서
천태사 일주문
천태산은 밀양 3대명산 이라는군요
멋스런 처마끝
천태사 풍경
대웅전
마애석불
등산길
산넘어 귀가길에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역도 처음 봤습니다
귀가하여 감자탕 한그릇 해치우고 우리동내 해넘이를 보는것으로
흰소띠해 모든 재해는 물러가고 새롭게 시작할수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월3일 일요일 코로나 창궐로 인하여 어제도 손님1팀만 있었다 정말 너무힘든 세상이다
오늘도 휴무를 택하고 오후에 신정도 큰 동서님댁으로 (신정3동) 운동삼아 1시간 걸이를
국가정원 대숲다리로 걸어간다 이곳은 중구
이제 남구로 저 다리로 건너간다
형님댁에 도착하니 방금 낙시로 잡아온 핫 꽁치회가 나를반긴다
한잔하고 다시걸어서 오다보니 프르지오 A P T 에 조형물이 있어 담아봤다
다리입구에서 대나무와 야경을
힘든 세월일수록 행복하다는 긍정에 마인드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우리모두 어깨펴고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