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번개팅
오늘은 동생부부가 한방 쏜다며 우중 부부 데이트를 신청해왔다
모처럼 봄비를 벗 삼아
알콩달콩 추억을 만들며 아름다운 길을 걷는다
모처럼 동서간에 인생샷도 남겨보며
덕분에 우리부부도 모델이 되여본다(하지만 동생부부는 사진이라면 극구사양한다)
싱그러운 실록에 계절답게 녹색의 빛이 아름답다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들과 아파트가 조화롭게 한폭의 그림이되였다
금 계국과 징검다리 건너 또다른 세상은 ?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삶의 리듬이 깨어져가는 이 시국이 어서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