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추억의 인생길

연당 2021. 1. 30. 22:34

오늘도 하루를 시작한다

21.01.29일 금요일 아침출근길 앙상한 가지만 남았지만 봄 여름 가을 지나가며 봄 준비를하는 고목

울산의 철새 까마귀의 비상

태화강 대숲에서 밤잠을자고 몇심리 먹이를 찾아서 떠나는 까마귀의 군무 저녁이면 다시 보금자리를 찾아오지만

봄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철새들 신기할 따름입니다

02.30 일 토요일 아침 이밤카페에서 모닝커피 한잔하러 오라고 초대를하여 막내 공주와

이사준비하느라 바쁜 둘째 사진은 페스

아침일찍 와이프와 토스트를 준비하여 양식으로 아침 식사중

주인장과 입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이집 영업사원 양이들에 귀여운  순간들

내 뒤로는 일렬정리

암수의 기 싸움

사랑을 나누며

마음대로 안되니 열불나서 찬물을 벌컥 벌컥

너 화났구나 아까는 미안혀 사과 하는듯 사랑스런 커플 행복하렴

점심 영업을하고 퇴근전 손위 동서깨서 방서방 낚시로잡은 꽁치회 있는데 오너라 옛슬 바람과함께

달려갔더니 덤으로 고래육회와 돌 미역 까지

얼큰하게 한잔나누며 살아온 과거 서로 고마웠던 추억을 나누며 나라님 부럽지않게 잘먹었지요

처형 그리고 형님 고맙습니다

기분좋은데 여기까지 걸어와서 배웅까지 ....

태화 로타리의 야경

나도야 폼 한번잡고

이시대의 꽃 고층 A P T 

달빛아레 별천지

징검다리 길잡이 야경불빛

남구에서 드디어 다리건너 중구로 건너 왔어요

신정3동에서 우리집까지 도보로 1시간 소요

오늘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당한 설 명절 풍경  (0) 2021.02.12
도전하는자 꿈을이루리  (0) 2021.01.31
역사의순간  (0) 2021.01.26
2021신축년 신년식  (0) 2021.01.10
2020경자년(쥐띠해 )마지막 일요일  (0)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