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당사동에서 경주시 바닷길 따라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409-1
차박지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나정 고운 모래 해변관리센터
차박지 샤워장과 화장실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27-2
두 번째 온 곳이다
헐 헐 헐
조용하고 좋으나 화장실이 멀다는 사실
추석명절 저마다 볼일들이 있다 하여 둘째 사위와
조용하고 좋으나 자갈밭에는 안 들어가는 게 좋겠음
어닝 치고 첫 시운전 오늘도 차가 2대나 자갈밭에 빠져서 혼났음
전촌항 좌측 산 쪽 이정표를 보고 직진으로 데크길 약 10분만 가면 목적지가 나온다
폼 한번 잡고
나도야
여기도
저기도
가족 단위로 심심치 않게 인생 샷 건지로 온다
단 용굴
먼 훗날 오늘이 생각날 때???
9월26일 일요일 마침 아들이 휴가와 오랜만에 가족이 바닷가 가려고 준비하다 동생에게 전화했더니
점심도 안 먹고 밭에 일하는 중이라고 하기에 풋고추 등 가지고 온다고 하여 우리가 그곳으로 갈 테니
기다리라고 하고 언양 동생 밭으로 같다
마침 공단부지에 큰 주차장이 있기에 이곳에서 한 끼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추억은 아름답고 시간은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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