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조카들

팔공산 케이블카

연당 2021. 11. 15. 22:47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아침 7:40분 울산에서 출발 10:10분 케이블카 타고

예쁘게 남은 아름다운 단풍잎

낙엽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

나는 말 못하지롱  ㅎㅎ

캬 머스마가 제일 못났네 ㅋㅋ

탑승전

몸부림 치는 떡갈나무 단풍잎

하차 후

거북이와 토끼의 경쟁

이제는 이렇게 오르는 것도 힘드네요

소원바위

이곳에서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어느 해 겨울 아이젠도 준비 못한 체 저기 보이는 팔공산 정상을 우측으로 등산을

하였건만 이제는 꿈같은 옛날이야기가 되었네요

두 동서 분들도 조금이라도 덜 걸으려고 용을 씁니다

이곳까지 오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웃어 주시니 반갑군요

길손들에 안전을 돌봐주는 장승 부부

산적이 따로 없네요

동생 부부

난 저 위로 올라갈 거야 ㅋㅋ

한참때는 아무 생각 없이 정상에 오르곤 했지만 이제는 고개만 끄떡하면 됩니다

안내판

오늘도 나 혼자 예까지 왔다 번개 같이 하산합니다

무제의 탑

파라솔의 휴식

나 이제 내려갑니다

인구 약 2.500.000만의 도시가 산에 가려 보이질 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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