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형제와 여동생 가족 송년회

연당 2021. 12. 12. 19:42

신축년 하얀 소의 해를 보네며

내년 임인년 호랑이 띠 해에는 코로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며 어수선한 연말에 신중을 기하며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4남 1녀 중 삼남은 출장길이었고 막내는 서울에 있어 감히 초대를 못했다

적정인원 8명에 미 접종자 1명이 였지만 이 자리 참석인원은 모두 2차 접종 완료 자며 주인장이 큐알 체크를 일일이

확인하고 상 차림을 하였다

살아오면서 6.25 전쟁 날 리를 수없이 들어 봤으나

이런 공포 분위기는 처음 접한다 정말 이런 세상이 길어진다면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린다

어떤 결정이 정답인지 알수없으니 민초들이야 더욱 불안하며 불행의 연속이다

그렇지만 가족들에 건강과 안위를 바라며 웃으면서 함께 이겨나가자 파이팅!!

제수씨와 여동생 그리고 아들

동생과 매제

임인년에는 대한민국의 국운이 상차림처럼 만선이 되어 나라 경제와 더불어 민초들에 살림살이가 나아지길

바라면서 이 격동에 세월을 슬기롭게 이겨 나갑시다

랍스터에 변신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2차는 둘째 딸 집으로 차 한잔 하러 갔다는 사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딸 부잣집

딸들 모두 호출하였겠으나 심각한 상황이라 생략하고 오늘 참석치 못한 가족들은 다음에

초대 할터이니 모두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우리 함께 잘 이겨나가자 모두 사랑합니다.

1인45.000원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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