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동문
올겨울에는 눈과 비가 드문 겨울이었지만 모처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올 듯 말 듯 망설이는 모습이다
동문 입구 조형물 1
조형물 2
대공원 동문에서 여천천으로
여천천 지하차도
고래 분수대
막내와 엄니의 데이트
비가 올 듯 말 듯 우산을 펼치려는 모녀
복개천
공업탑 로터리 예전에는 복개천으로 주차장으로 사용했었으나 여천천을 살리려고 제 시공하여 오늘에 모습이다
한때는 지명도 있던 올림푸스 아파트 그 시절에는 주변이 볼품없던 낙후 됐던 곳이었으나 많이 변했다
여천천 하류
울산 도서관
1964년도부터 1970년 중반까지는 이 여천천이 청정 지역으로 도치산 한국비료까지 갈대밭과 늪 지역으로
가물치가 둑을 넘나들던 그런 곳이었다
나는 1964년 도에 울산 공업도시 선포로 인하여 아버님 따라 매암동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 시절 첫 토목공사와 함께 공장부지 작업 시 공영 토건이란 회사에 있으면서 울산에 공업도시 역사를 함께한
산 증인이다
옛날 한국비료였으나 지금은 롯데그룹의 사명
공업도시 선포 전부터 이 철길은 있었다
지금은 태화강역으로 ~~~
이쪽은 매암동 삼양사 앞 까지
옛날부터 삼양사 설탕 공장 화물을 운반하던 철길이다
저 멀리 울산대교 주탑이 보이고 있다
여천 오거리를 지나 추억의 여천 고개를 넘어갈 것이다
그 시절에는 유일한 길이였다
울산 다리에서 삼산 뜰 비행장을 거쳐 여천 고개를 넘으면 배 조합에서(지금에 자동차 검사소)
용연동과 장생포로 가는 유일 무일한 길이였다